포드를 대표하는 세단 머스탱 알아보기

포드의 대표 세단 포드 머스탱

옛 모델인 팔콘을 기반으로 한 머스탱은 후륜 구동 머슬 차량입니다. 원래의 머스탱은 1964년 3월 9일 미시간 주 디어본에서 제조된 빨간색 내부 흰색 컨버터블이었습니다. 같은 해 4월 17일, Ford는 뉴욕 세계 박람회에서 이를 공개했습니다. 머스탱은 수년 동안 상당한 진화를 보여 왔습니다.

포니카는 상징적인 차량인 머스탱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이는 여러 자동차 회사들이 그것에 필적하는 차량을 만들도록 영감을 주었습니다. 머스탱은 길들여지지 않은 말입니다. 머스탱의 한국어 발음은머.스.탱 이며, 이는 이 회사의 한국 계열사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나타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머스탱은 "야생마"라고 번역되므로 달리는 말 또한 이 자동차의 앰블럼으로 표현됩니다.

 

 

머스탱의 역사

포드 머스탱은 1세대 부터 현재 6세대까지 출시되었고, 7세대가 곧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1세대부터 6세대까지 자세한 설명을 드리기엔 다소 재미가 없을 수 있으니 1세대와 6세대만 설명 드리고 나머지 전세대 머스탱들은 사진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세대

제품 담당 책임자인 Donald Frey(도널드 프레이)는 포드 머스탱을 만들었는데, 이는 당시 회사의 상업 부문을 총괄했던 리 아이아코카(Lee Iacocca)가 훌륭하게 수행했습니다. 머스탱은 출시 2년 만에 세 개의 포드 공장에서 1,500만 대 이상의 차량을 제조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첫 번째 프로토타입은 2개의 시트와 중간에 엔진이 있는 로드스터(roadster)였습니다. 이후 링컨-머큐리 사업부의 디자인 사무실에서 근무했던 David Ash(데이비드 애쉬)와 John Orros(존 오로스)가 이 초기 모델을 재건하여 4개의 시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전 버전에서 사용되었던 여러 부품은 개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통합되었습니다. 

프레임은 1964년 Ford Falcon 프레임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섀시, 서스펜션 및 동력 시스템 부품의 대부분은 Ford Falcon과 Ford Fairlane에서 제작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내구성이 강한 컨버터블 차량은 재설계된 프레임에 의해 초래되는 내구성 문제 때문에 하드톱 변형 이전에 판매되었습니다. 머스탱과 팰컨의 길이는 같지만 처거는 머스탱보다 다소 짧습니다. 추가적으로 폭은 Falcon보다 61mm 작은 1,732mm입니다. V8 엔진 변형은 무게가 1,360kg인 반면 6기통 엔진은 1,170kg입니다.

 

 

6세대

2013년에 출시된 6세대 머스탱은 2014년 말에 출시되었습니다. 비록 애스턴 마틴 스타일의 전면 마스크와 1964년에 출시된 자동차의 원래 모습에 경의를 표하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성능은 머슬카의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통합 멀티 링크는 기존의 단단한 액슬을 대신해 리어 서스펜션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직렬 2.3리터 에코부스트(터보)에서 314마력, V6 3.7리터에서 304마력, V8 5.0리터에서 435마력, V8 5.2리터에서 526마력 등 4가지 엔진 라인업이 제공됩니다. 초고성능 셸비 GT350 모델에는 5.2리터 엔진이 탑재됩니다.

여기에는 6단 수동변속기와 6단 자동변속기가 함께 사용되고 있습니다. 셸비 GT350과 GT350R은 2015년에 출시된 초고성능 자동차로 V8 5.2리터 526마력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판매 시작과 동시에 한정판 번호를 내부에 새겨 넣고 외부에 기념 엠블럼을 부착해 머스탱 출시 5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2015년 1월 27일 국내에 정식 출시되었으며, 314마력의 2.3리터 에코부스트 가솔린 터보 엔진과 422마력의 V8 5.0리터 가솔린 엔진은 6단 자동변속기 전용 모델입니다. 다른 세대와 달리 이번 세대는 5.0리터 GT 자동차의 중요성을 알게 될 것입니다.

 

1~3세대 머스탱

4~6세대 머스탱